청아 예술제 대상 발표. 비명소리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 하얀 드레스 입은 누군가 쓰러져 있는데요. 펜트하우스 시즌2 시작은 요란하게 출발합니다. 첫 장면만 몇 번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얀 원피스 누구냐를 두고 추측성 글들이 많았는데요. 예술제 때 하얀 드레스 입은 사람만 찾으면 되는 거 아냐? 웬걸 전부 하얀 옷이네 젠장 이래서 말들이 많았군요.
매의 눈! 발동. 쓰러진 사람이 목걸이 하고 있네? 찾았다 이놈! 예술제때 목걸이 한 사람은 두 명 배로나 하은별. 물론 1화 때 보여 준 사람 중에 말이죠.
주석경 이란 말도 있다. 목걸이를 새롭게 찼다고 해도 아니다. 이유는 출생의 비밀이다. 친엄마의 행방을 찾아야 한다고 4회 진분홍(은별학습플레너) 오윤희 대화에 나왔다.
배로나, 하은별 두 사람 이다. 누구일까? 시즌1 심수련 딸 복수 중심으로 흘러갔다. 시즌2도 엄마의 복수로 가나보다. 쓰러진 사람은 배로나! 피 묻은 줄 얇은 목걸이 드레스 디자인 모두 배로나를 가리킨다.
<사진:SBS펜트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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