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최종회
시즌1 민설아 죽음부터
시작된 2년간의 복수는 막을 내렸습니다.
심수련의 복수는 성공인데요.
펜트하우스 사람들은
모두 벌을 재판에 서야 했습니다.
자살을 할 줄 알았던
오윤희가 자수를 선택하면서
지난 사건을 재수사 하게 된건데요.
딸의 생사도 모른채
죽나 싶었는데
극단적 마무리로 안갔습니다.
주단태는 무기징역을
천서진은 징역7년, 하윤철 2년, 이규진2년
고상아 1년 6개월, 강마리 1년 6개월
그리고
오윤희는 유가족 심수련의 선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결말은 로건리가 폭탄 테러를
당하면서
시즌3를 향해 갔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했지만...ㅠㅠ
범인은 감옥에 수감 중인
주단태인데요.
킬러를 시켜 죽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물은
제니 아빠 박호산, 온주완 인데요.
박호산은 주단태의 비서가
깍듯이 모시는 걸로 봐서 악한편에 설듯 싶습니다.
온주완은
주단태를 만나러
한국에 온 인물로 나오는데요.
어느편에 설지 시즌3를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시즌3는 6월 중으로 편성 됐는데요.
아쉬운건
12부작
주1회 방송이랍니다.
방송시작 전까지 바뀔 수 있으니
좀버해봐야 겠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