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결방
JERO- '흔한 후회' 월간집 OST
도쿄 올림픽 5일차
여전히 드라마는 결방이다.
방송 편성표를 보니
MBC 미치지 않고서야는 결방이다.
하지만, 9월 방송예정인 '검은태양'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다행히 JTBC 월간집은 방송한다.
지난주
유자성과 나영원이 이별하여
눈물흘리는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었다.
그때 흘러나오던
JERO의 '흔한 후회'가 한주동안
귓가에 맴돌면서
나를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 JERO-'흔한 후회'
13회 예고에서는
유자성이 이별을 말한걸 후회한듯
나영원을 찾아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영원은 받아줄 마음이 없어 보였다.
월간집은 총16부작으로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소민, 김지석의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연기가 꽤 인상깊다.
조연들의 오피스 코믹도 한몫한다.
내가 생각하는
집에대한 고정관념과 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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