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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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양궁은 늘 효자 종목이네요.
도쿄 올림픽에서도
혼성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 남자 단체
그리고
안산은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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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경기에서 부터
슛오프로 승부를 겨뤘는데요.
슛오프는
한발씩 쏘면서
점수 높은 사람 혹은 중앙에 가까운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결승에서도
슛오프로 손에 땀이 났는데요.
안산 선수가
10점! 을 먼저 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상대 선수는 떨렸는지
8점을 쏘고 말았는데요.
경기 후 패배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상대선수이지만
이뻐 보였습니다.
안산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짧은 머리에 170이나 되는 키때문에
김제덕 선수와 있을때
구분이 안되어서 착각을...
그래서 조금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너무 어려서 놀랐답니다.
안산
2001년 2월27일 (만20)
키 170
현재 광주여자대학교 재학 중
수상이력을 봐도 실력도
장난 아닌듯 합니다.
안산의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했는데요.
수상식을 마치고
함께 한 선수들과 인증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음 올림픽인
프랑스 파리에서도
금메달
기대할께요~
고생하셨습니다.
안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saaaann_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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