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유현미 작가
차기작 '설강화'
정해인 블랙핑크 지수 캐스팅
12월 유현미 작가의 설강화가 방송예정인데요.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 캐스팅으로 관심이 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유현미 작가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SKY캐슬 후속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 설강화는 1987년 민주화 운동을 담고 있는데요. 피투성이가 된 정해인이 지수의 기숙사에 숨어들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수의 연기력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기사들을 보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연으로 출연하는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도 있는데요. 유인나는 국립의료원 외과 의사로 윤세아는 여자대학교 기숙 사감 그리고 장승조는 안기부 팀장으로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주인공이 대학생 신분이라 그런지 주요인물이 젊은 세대 느낌의 캐스팅인데요. 드라마에서는 어떤 시너지 효과가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설강화는 아직 가제인데요. 어떤 제목이 붙여 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제가 바뀌는 경우는 극히 적은데요. 사전 촬영으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설강화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김태리, 전지현, 이영대, 전도연 등 거물급 배우들의 작품들도 예정되었는데요. 정해인과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의 효과가 어떻게 보여지질지 궁금해지네요.
유현미 작가의 지난 작품으로는 2005년 그린로즈, 2012년 각시탈도 있는데요. 오래됐지만 굉장히 재밌게 본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인데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 그리고 줄거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접수하는 대로 다음 포스팅에 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