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기소 중인 리지가 첫공판을 했다.
검찰은 1년의 실형을 구형 했고 선고 공판은 다음달 말 열린다.
이글을 쓰는 건 안타까워서다.
이름 리지
본명 박수영
데뷔 2010년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학력 경희대학교 학사
신체 169cm A형
<출처 나무위키>
2010년 부터 활동해 온 그녀는 최근에서야 리지라는 가명을 벗고 본명 박수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도 바뀌고 연기도 시작하면서 조금식 자리를 잡나 싶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첫공판전 14일에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라이브는 "실망 시켜서 죄송하다" 란 사과 방송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한 말이 걸렸다.
"자신의 인생은 이제 끝났다"
리지는 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인생의 끝은 말하기에 너무도 어린나이다.
혹시나
안좋은 생각을 가질까 우려되기도 했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이런 말이라도 말하고 싶지만,
음주운전은 정말 큰 범죄다.
그래도
재판이 끝나고 죄값을 받으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힘내라고...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 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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