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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지 음주운전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
    카테고리 없음 2021. 9. 27. 15:53

    불구속 기소 중인 리지가 첫공판을 했다.

    검찰은 1년의 실형을 구형 했고 선고 공판은 다음달 말 열린다.

    이글을 쓰는 건 안타까워서다.

     

    이름 리지
    본명 박수영
    데뷔 2010년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학력 경희대학교 학사
    신체 169cm A형
    <출처 나무위키>

     

    오마이베이비@박수영

    2010년 부터 활동해 온 그녀는 최근에서야 리지라는 가명을 벗고 본명 박수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도 바뀌고 연기도 시작하면서 조금식 자리를 잡나 싶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첫공판전 14일에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라이브는 "실망 시켜서 죄송하다" 란 사과 방송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한 말이 걸렸다.

     

    "자신의 인생은 이제 끝났다"

     리지는 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인생의 끝은 말하기에 너무도 어린나이다.

    혹시나

    안좋은 생각을 가질까 우려되기도 했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이런 말이라도 말하고 싶지만,

    음주운전은 정말 큰 범죄다.

     

    그래도 

    재판이 끝나고 죄값을 받으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힘내라고...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 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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