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경찰에 적발 주차장 운전은 괜찮나?
배우 김병옥이 지난 12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요.
대리운전으로 자신이 사는 아파트까지 와서 주자창에서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보고 주민이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적발된 김병옥은 혈중알콜농도 0.08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하는데요. 주차장에서 운전을 해도 면허정지가 되는지 궁금해 졌는데요.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피할 수 있는 주차장은 차단기,관리인,출입구 구분이 되어있는 곳에서의 운전은 다른 처벌은 받아도 면허정지나 취소는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김병옥씨가 운전한 곳이 주차장인 것은 알려졌지만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처벌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김병옥씨는 평소 행실이 좋기로 소문난 배우인데요. 음주운전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비록 음주운전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대리를 부르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조금의 양심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여러분은 절대! 음주운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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